-
[브리핑] 올 국가장학금 3조4575억원
교육부는 9일 총 3조4575억원 규모의 ‘2014년 국가장학금 지원 방안’을 발표했다. 올해부터 다자녀 장학금(1225억원)이 신설돼 대학에 새로 입학한 셋째(만 20세 이하,
-
3년 휴직했는데 소득 있다고?…보금자리주택 소득 기준 '헉'
[최현주기자] 얼마 전 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 보금자리주택(59㎡, 이하 전용면적)에 청약한 박모(39)씨. 당첨 소식에 들뜬 그는 계약을 하러 갔다가 고배
-
이화여자대학교, 논술고사, 수능 이후에 실시 입학사정관전형 3개로 분리
이화여자대학교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 2989명의 64%인 1911명을 선발한다. 수시1차는 내달 4일 모집을 시작해 1591명을, 수시2차는 11월 원서접수를
-
서울여자대학교, 수시선발 76% 입학사정관 전형
서울여자대학교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63.6%에 해당하는 1178명을 선발한다. 그 중 학생의 인·적성, 고교생활충실도,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입
-
[브리핑] 저소득층·신혼부부, 임대주택 기회 확대
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저소득층과 신혼부부에 주택 마련 기회를 늘려주는 내용의 ‘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’ 개정안을 19일 입법예고한다.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다자녀·노부모 부양자
-
과세 연봉 3450만 → 5000만원 높이면 세금 더 낼 근로자 434만 → 247만 명
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12일 “(박근혜) 대통령 말씀대로 할 겁니다”라고 밝혔다. 중산층에 세 부담을 늘리는 소득세제개편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는 박 대통령의 지시를 신속하게
-
연봉 3450만원 넘으면 세금 더 낸다
올해 50세인 대기업 부장 김모씨는 전업주부인 아내와 함께 15세·18세 자녀를 둔 연봉 8000만원의 중산층이다. 그에게 8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발표한 세법개정
-
이화여대, 논술고사, 수능 이후 실시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화여대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(2989명)의 64%인 1911명을 선발한다. 수시모집 1차는 9월 원서접수를 실시하
-
"15년 만에 늦둥이, 40대 여성 황금기 보여주고 싶다"
다음 달 세상에 나올 둘째 딸을 기다리는 최하영씨. 그는 47세 임신부다. 지난해 40대 산모가 낳은 아이는 1만1400명이었다. 7년 연속 증가세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“다
-
[서울여자대학교] 스펙보다 학교 생활에 중점
서울여자대학교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178명(전체 모집인원의 63.6%)을 선발한다. 이중에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총 895명을 선발하며 이는 수시모집 인원의 76%다.
-
내집마련 어렵다면 전셋집부터..증액분 추가대출도 가능
[이혜승기자] 여름 비수기와 취득세 감면이 종료되고 난 뒤 부동산 시장은 조용합니다. 하반기엔 아파트값이 더 떨어질 것을 우려해 매매보다는 전세를 찾는 수요가 많다고 합니다. 하지
-
선문대·순천향대와 함께하는 영어캠프에 참가하세요
아산시가 선문대학교, 순천향대학교와 함께하는 ‘2013년 여름방학 영어캠프참가 학생 모집’을 시작했다. 이번 여름 영어캠프는 선문대학교 88명, 순천향대학교 110명으로 총 198
-
영훈·대원국제중 입시 올부터 주관적 영역 폐지
서울 영훈·대원국제중 입시가 단계적으로 서류전형을 없애고 추첨만으로 신입생을 뽑는 방식으로 바뀐다. 입시비리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다. 두 국제중은 현재 입시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
-
서울 국제중, 2015년부터 전원 추첨 선발
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 중학생이 되는 2015학년도부터 서울 지역 국제중학교는 입학생 전원을 서류 전형 없이 추첨으로 선발한다.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학
-
연소득 7000만원 신혼부부 연 3% 주택대출 받는다
[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] 국민주택기금에서 저리로 주택자금을 빌려주는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상품의 금리가 최대 1.1%포인트 추가로 인하되고 소득 요건도 완화된다. 이에 따라 올해
-
노부모 부양·3명 이상 자녀 있으면 분양혜택 듬뿍
[이혜승기자] 아파트를 청약하는데는 1순위보다도 더 우선되는 특별공급제도가 있습니다. 특별공급제도는 국가유공자나 장애인, 신혼부부, 다자녀가구, 노부모 부양자 등 정책적인 배려가
-
활짝 열린 아파트 청약시장…당첨 확률 높일 수 있는 방법은?
[황정일기자] 아파트 청약 시장이 본격 적으로 열린다. 4ㆍ1 대책이 시행되면서 건설사들이 앞다퉈 신규 분양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. 조인스랜드부동산 조사 결과 이달 말부터 다음달
-
30년 만기 생애최초 주택대출 신설
생애 처음으로 집을 사는 사람은 2일부터 정부에서 최대 2억원을 최장 30년 동안 빌릴 수 있게 된다. 국토교통부는 4·1 부동산 종합대책의 후속조치로 국민주택기금 지원 대상에
-
비과세·감면 줄여 5년간 15조원 마련 소득공제도 축소 … 근로자 부담 늘 듯
올해부터 근로소득자의 세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. 정부가 소득공제를 대폭 축소하고 비과세와 세금 감면 혜택을 연 평균 3조원이나 줄이기로 했기 때문이다. 정부는 26일 국무회의를
-
강남 3구 복지서비스 살펴보니
출산은 서초구에서 하고, 양육은 강남구에서 하되, 노년은 송파구에서 보내라. 혜택을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강남 3구(강남·서초·송파)의 복지정책 핵심을 요약하면 대충 이렇다.
-
다자녀·신혼부부라면 새 아파트 분양받기 쉽다네요
[황정일기자] 우리 사회의 큰 문제점 하나가 출산률이 저조하다는 것이죠. 출산률 저조로 인구 수가 감소하면 나라의 힘이 줄 수밖에 없습니다. 그래서 보육비 지원 등 정부 차원에서
-
[시론] 베이비박스의 진실
소라미변호사·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개정된 입양법으로 인해 베이비박스(부모가 아이를 몰래 두고 갈 수 있게 만든 곳)에 버려지는 아이들이 많아졌다는 비판이 있다. 비판의 개요는 이렇다
-
허술한 복지 … 39만 명에 허튼돈 쓴다
4일 오후 2시45분 단독주택이 몰려 있는 서울 서초구 주택가 어린이집에서 30대 초반 엄마가 아이(1)의 손을 잡고 나섰다.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 탓에 아이는 마스크를 쓰고
-
전셋값 대출 ‘소방수’ 찾으세요?
집값은 내리고 전세난 속에 자금마련을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. 국민주택 전세자금대출과 징검다리 전세자금 대출은 성격은 다르지만 싼 이자율이 매력적이다. [중앙포토]◆전셋값 오름세=최